LDM관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피부과 레이저토닝+LDM관리 10회 후기 멋쟁이였던 엄마는 거의 20여 년 전 그 당시에 속눈썹 펌, 볼륨 매직 등 한창 외모에 관심이 많은 딸에게 많은 걸 허락해 주셨다. 특히, 사춘기 내내 여드름때문에 고민이어서 엄마랑 같이 정기적으로 피부관리실에 다녔다. 지금 생각해 보면 피부과에 갔어야 하지 않았나 싶다😭 지금은 더이상 여드름이 나지 않지만 과거 여드름의 흔적은 볼에 커다란 모공으로 남아 있다. 그렇게 모공에 대한 컴플렉스로 극강 아픔 프락셀도 3회 패키지로 두 번 정도 받고, 기억도 잘 나지 않는 이름의 레이저 치료를 여러 번 했다. 하지만 드라마틱한 효과를 위해 쎈(?) 치료만 2, 3년에 한 번씩 받다 보니 아프기는 한데 여전히 피부는 만족스럽지 않았다. 출산을 한 뒤에는 모공뿐만 아니라 눈 아래 기미, 칙칙한 피부톤, 탄력까지 혼.. 더보기 이전 1 다음